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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5700선 회복…미·이란 휴전 기대에 3% 가까이 급등

삼성전자도 2%대 상승세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도 3% 이상 뛰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3포인트(3.15%) 오른 1156.77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코스피 5700선 회복…미·이란 휴전 기대에 3% 가까이 급등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photo 뉴스1

미국과 이란 간 휴전 기대가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에 훈풍이 불었다. 25일 코스피는 상승하며 5700선을 넘어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5.04포인트(2.97%) 오른 5718.9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스퀘어와 SK하이닉스가 각각 4%대와 3%대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시장에 ADR(주식예탁증서)을 상장하겠다고 밝히자 투자심리가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2%대 상승세다.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도 3% 이상 뛰고 있다. 반면 HD현대중공업은 1% 이상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33포인트(3.15%) 오른 1156.77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3대 지수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이어지고 미 국방부가 82공수사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거론되며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앞서 미국 주요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15개 조항을 요구하며 이란에 1개월간 휴전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의 1개월 휴전 협상에 따른 유가 하락, 코스피 200 야간선물 1.2%대 강세 등이 코스피 상방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2원 내린 1493원에 출발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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