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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5500선 추락했는데…與대변인 “내년 1만피 갈것”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이 22일 “내년 전망치를 보면 코스피가 1만 포인트 이상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가 폭락하고 정부·여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내년 경제 여건 개선과 민심 반등을 기대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계원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이 22일 “내년 전망치를 보면 코스피가 1만 포인트 이상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코스피가 폭락하고 정부·여당 지지율이 하락하는 상황에서 내년 경제 여건 개선과 민심 반등을 기대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조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40년 만에 높은 성장률을 다시 달성하고 있는데, 그게 서민 민생경제로 아직까지 환류되고 있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이런 부분이 내년에는 실질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주가도 지금 어려운데 내년 전망치를 보면 1만 포인트 이상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반 여건들은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같은 발언은 정부·여당에 부정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조 대변인은 “최근 부동산과 농지 전수조사 문제 등으로 지금은 정부도 당도 가장 안 좋은 상황”이라면서도 “여론조사 하나에 일희일비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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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하고 있다. 코스피가 전일보다 3.52%급락한 5533.77에 거래를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8.66포인트(3.62%) 내린 764.10에 거래를 마감했다. 2026.10.22 [서울=뉴시스]

조 대변인은 최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과 부승찬 민주당 의원의 “소방이 재정을 쭉쭉 빨아먹는다”는 발언 등의 실언도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그러면서 국정감사 이후 민생 관련 제도 개선과 입법, 예산 반영을 통해 이재명 정부를 실용적으로 뒷받침하면 당 지지율도 회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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