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71.27포인트(1.33%) 오른 5,448.57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46.05포인트(0.86%) 오른 5,423.35로 출발했다./사진=연합뉴스
[이슈앤비즈 박현정 기자] 6일 코스피가 중동 전쟁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서도 상승 출발해 오름폭을 키워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377.30) 대비 2.02%(108.51포인트) 오른 5485.81을 기록 중이다.
이란이 미국의 48시간 휴전 제안을 사실상 거부하고 군사 대응에 나서면서 중동 긴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는 7일 삼성전자의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실적 기대감이 반영되며 반도체 업종이 강세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0% 상승한 19만2900원에 거래되며 '19만전자'를 회복했다. SK하이닉스 역시 1.94% 오른 8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이 50조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보고있다.
LG에너지솔루션(4.27%), 현대차(0.58%), SK스퀘어(2.07%), 삼성생명(3.62%) 등이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76%), HD현대중공업(-0.47%)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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