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KB국민은행 딜링룸. 사진=KB국민은행
[주간한국 조채원 기자]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이 사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대형주 중심 매수세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승폭도 확대 흐름을 보이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된 영향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6538.72로 마감해 전일 대비 120.79포인트 1.88% 상승했다.
지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 연속 상승하며 매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난 22일에는 6417.93으로 29.46포인트 0.46% 올랐고 지난 21일에는 6388.47로 169.38포인트 2.72% 상승했다.
주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14% 상승했고 두산에너빌리티는 4.40% 올랐으며 현대차는 1.66%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9% 올랐다. 기아도 1.44% 상승하며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탰다. 반면 실적 발표 기대감으로 사흘 연속 치솟던 SK하이닉스는 0.33% 하락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0.93% 내렸다.
HD현대중공업은 1.40% 하락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0.56% 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23일 기준 약 5331121억원 수준으로 늘었으며 거래대금은 약 4159513억원으로 집계돼 유동성도 확대 흐름을 보였다.
조채원 기자 cwlight22@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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