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하이닉스 -4%
코스피·코스닥 모두 외인·기관 순매도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달러·원 환율과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환율은 17.9원 급등한 1501원으로, 코스피는 2.73% 내린 5763.22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19일 코스피 지수가 2.73%(161.81) 내린 5763.22로 거래를 마쳤다. 이스라엘의 이란 가스전 타격 이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차 확대된 모습이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다소 매파적으로 나타나며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3.84% 내린 20만500원, SK하이닉스는 4.07% 내린 101만3000원, 현대차는 4.22% 내린 52만2000원이다. 삼성전자우는 -3.29%, LG에너지솔루션은 -3.26%, SK스퀘어는 -3.0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08%, 두산에너빌리티는 -0.98%, 기아는 -2.63%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8742억원, 기관은 6663억원 순매도했다. 개인만 2조4111억원 매수 우위였다.
코스닥은 1.79%(20.9) 내린 1143.48로 마감했다. 역시 개인만 5025억원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026억원, 2625억원 순매도했다.
상위 열 종목 중 알테오젠(1.41%), 삼천당제약(1.4%), 리노공업(0.43%)은 올랐다. 에코프로는 -1.88%, 에코프로비엠은 -3.46%, 레인보우로보틱스는 -2.97%, 에이비엘바이오는 -2.81%, 코오롱티슈진은 -3.48%, 펩트론은 -3.2%, 리가켐바이오는 -5.26%다.
달러·원 환율은 17.9원 오른 1501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환율이 1500원을 넘은 건 지난 16일(개장가 1501원) 이후 사흘만이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9% 오른 100.17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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