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보합권...한화에어로 5%
코스닥 3.4% 오른 1159.55
삼천당제약 20% 급등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1.59% 오른 5642.21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25일 코스피 지수가 1.59%(88.29) 상승한 5642.21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349억원, 1조2930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조3212억원 순매수하며 증시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0.37%씩 내렸으며 기아는 보합(0%)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0.91%, 현대차는 1.83%, LG에너지솔루션은 0.38%, SK스퀘어는 1.68%,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46%,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87%, 두산에너빌리티는 2.5% 상승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에 대한) 완화적 발언과 달리 실제로 취해지는 행동은 여전히 불확실성으로 잔존해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82공수사단 1000명의 중동 투입을 승인했고 수일 내 배치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국내 증시는 장 중 상승폭을 축소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3.4%(38.11) 오른 1159.55로 마감했다. 개인은 3813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3735억원, 12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9.12% 급등한 111만5000원으로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에 복귀했다. 전인석 삼천당제약 대표가 주주 대상 서한에서 중대한 소식을 예고하면서 투자자들의 기술 이전 기대감을 기대감을 높였다.
전 대표는 서한에서 "삼천당제약 역사상 가장 중요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협상이 결실 단계에 진입했다”며 "며칠 내 회사 체질을 바꿀 중대한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제약·바이오 업종에서 코오롱티슈진 10%, 리가켐바이오 4.66%, 알테오젠 0.84% 등이었다. 이차전지주 에코프로는 1.54%, 에코프로비엠은 5.18%, 로봇업중 레인보우로보틱스 0.5%, 반도체 리노공업은 0.19%다.
달러·원 환율은 4.5원 오른 1499.7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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