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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피, 1.14% 오른 5549.85 마감...최태원 GTC 방문에 하이닉스 7%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1, 2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 SK스퀘어만 올랐다. SK하이닉스는 7.03% 급등한 97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오는 1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코스피, 1.14% 오른 5549.85 마감...최태원 GTC 방문에 하이닉스 7%

톱10 중 반도체만 상승

개인 7126억 순매수

코스닥 1.27% 내린 1138.29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14% 오른 5549.85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16일 코스피 지수가 1.14%(62.61)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1, 2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우, SK스퀘어만 올랐다.

SK하이닉스는 7.03% 급등한 97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오는 1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 테크컨퍼런스(GTC)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방문하면서 양사 협력 기대감이 커졌다. 최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와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계획과 AI 인프라 구축 등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도 오는 18일 미국 마이크론 실적발표를 앞두고 2.83% 오른 18만8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는 3.29%, SK스퀘어는 5.24%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행사에서는 '베라 루빈'의 구체적 현황,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로드맵에 대한 코멘트가 나올 것"이라며 "마이크론 실적에서는 초호황의 증거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가이던스(전망치)도 시장 기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도체 외 업종은 모두 내렸다. 현대차 -2.13%, LG에너지솔루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0.81%, 삼성바이오로직스 -1.51%, 두산에너빌리티 -0.75%, 기아 -1.4%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481억원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86억원, 886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1.27%(14.67) 내린 1138.29로 마감했다. 개인이 7126억원 순매수, 외인과 기관이 각각 4994억원, 1719억원 매도 우위였다.

상위 종목 중 코오롱티슈진(0.19%), 펩트론(6.21%)만 상승했다. 에코프로 -3.06%, 알테오젠 -1.8%, 에코프로비엠 -2.04%, 삼천당제약 -5.44%, 레인보우로보틱스 -4.13%, 에이비엘바이오 -0.53%, 리노공업 -1.32%다. 리가켐바이오는 보합(0%)마감했다.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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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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