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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스닥 '급락'...알테오젠 · 펩트론 · 케어젠은 '활짝'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 중 주성엔지니어링(-2.91%), 리노공업(-4.85%), 이오테크닉스(-4.23... 71%), 인텔리안테크(-11.80%) 등이 급락했다. 성호전자도 10.63% 추락했다. 엔터테인먼트주들이 힘을 냈다...

코스닥 '급락'...알테오젠 · 펩트론 · 케어젠은 '활짝'

기관 순매도...코스닥, 2.41% 밀려 1084 마감

레인보우로보틱스 · 로보티즈 등 로봇주 '털썩'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9일 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전일 대비 2.4% 급락하며 1084선에서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시장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4.60%를 넘어서며 15개월 만에 최고수준까지 치솟았고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하며 한국증시에도 충격을 가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중 알테오젠, 펩트론, 케어젠, 보로노이 등이 올랐고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틱스 등 로봇주들은 급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은 전일 대비 2.52% 상승했고 펩트론(2.72%), 케어젠(7.23%), 보로노이(1.60%), 휴젤(1.53%) 등도 올랐다. 반면 코오롱티슈진(-1.66%), 삼천당제약(-2.14%), HLB(-1.59%), 리가켐바이오(-7.22%) 등은 하락했다.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 중 주성엔지니어링(-2.91%), 리노공업(-4.85%), 이오테크닉스(-4.23%), 원익IPS(-2.67%), ISC(-5.60%), HPSP(-6.13%), 하나마이크론(-2.86%), 두산테스나(-6.34%), 솔브레인(-1.72%) 등이 하락했다.

로봇주들이 고개를 숙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10.72%), 로보티즈(-10.46%), 에스피지(-10.22%), 현대무벡스(-12.25%), 원익홀딩스(-5.75%), 휴림로봇(-8.15%), 클로봇(-7.39%), 에스피시스템스(-7.65%), 유진로봇(-8.38%), 아진엑스텍(-10.76%) 등이 미끄러졌다. 반면 반도체주 가운데 파두가 9.10% 급등했고 최근 코스닥에 상장한 코스모로보틱스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2차전지주 중 에코프로비엠(-4.20%), 에코프로(-4.10%), 엔켐(-7.03%), 포스코엠텍(-4.33%), 천보(-4.55%) 등이 급락했다. 게임주 중 펄어비스(2.62%), 컴투스(3.56%), 네오위즈(2.21%) 등이 올랐고 카카오게임즈는 2.74% 하락했다.

광통신 및 통신장비주 중 케이엠더블유(10.55%), 센서뷰(3.66%), 라이콤(3.28%) 등이 급등한 반면 대한광통신(-6.71%), 오이솔루션(-4.12%), 빛과전자(-8.71%), 인텔리안테크(-11.80%) 등이 급락했다. 성호전자도 10.63% 추락했다.

엔터테인먼트주들이 힘을 냈다 JYP Ent(1.80%), 에스엠(3.55%), 와이지엔터테인먼트(1.35%) 등이 올랐다.

코스닥 시총 상위주 중 파마리서치(-2.09%), 피에스케이(-2.26%), 스피어(-2.60%), 비에이치아이(-4.88%)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6.73포인트(2.41%) 급락한 1084.36으로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33억원과 1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58억원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10억9380만주, 거래대금은 13조6165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7종목 포함 410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216종목이 내렸다. 70종목은 보합이었다.

한편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44.38포인트(3.25%) 추락한 7271.6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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