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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리아써키트·티엘비, AI 서버·고사양 메모리 기판 시장 성장 수혜 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ISC와 코리아써키트, 티엘비가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ISC는...

코리아써키트·티엘비, AI 서버·고사양 메모리 기판 시장 성장 수혜 기...

네이버 증권.

소캠(SOCAMM) 테마주가 26일 강세 흐름 을 보이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확대와 함께 차세대 메모리 패키징 기술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고성능 반도체 검사·기판·패키징 관련 기업들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면서 SOCAMM 관련 기술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ISC와 코리아써키트, 티엘비가 테마 상승을 이끌고 있다. ISC는 이날 오전 10시 59분 현재 18.57% 오른 24만9000원에 거래중이다. 코리아써키트는 10.92% 오른 11만1700원에 거래중이다. 티엘비는 10.02% 오른 13만700원에 거래중이다.

ISC는 반도체 테스트 소켓 분야 경쟁력을 기반으로 AI 반도체 검사 수요 확대 기대를 받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고다층 PCB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서버와 패키징 시장 성장 수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티엘비 역시 고사양 메모리용 기판 사업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대덕전자와 SK하이닉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덕전자는 FC-BGA 등 고부가 패키징 사업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지배력 강화와 AI 메모리 수요 증가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펨트론과 삼성전자, 심텍, 티에프이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펨트론은 반도체 검사장비 사업 경쟁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AI 메모리 및 파운드리 경쟁력 강화 기대를 받고 있다.

심텍은 서버용 기판 수요 확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으며, 티에프이는 테스트 솔루션 사업 성장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LB인베스트먼트와 엠케이전자는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SOCAMM 관련 산업이 AI 반도체 시장 성장과 함께 장기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단기 테마 과열 여부보다 실제 고객사 확보와 기술 경쟁력에 주목해야 한다. AI 반도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패키징·기판·검사 장비 기업들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증권가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HBM 공급 확대가 이어질 경우 관련 밸류체인 기업들의 중장기 수혜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SOCAMM 관련주는 단순 테마가 아니라 AI 반도체 생태계 확대와 직접 연결되는 산업”이라며 “실적 성장성과 고객사 기반을 확보한 기업 중심으로 접근하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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