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개 기관 중 빛난 철도 서비스… ‘서비스 품질’ 89점으로 전년대비 2.9점 상승
열차 환경 개선부터 교통약자 편의 확대까지… 국민 체감형 혁신 인정받아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본사 사옥 전경. 사진=코레일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민이 직접 평가한 공공서비스 만족도에서 ‘우수’ 성적표를 거머쥐었다.
열차 시설 개선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베리어프리 서비스 도입까지 현장 중심의 서비스 혁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코레일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5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서비스 품질과 이용자 만족도를 종합 평가해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의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이번 조사는 총 18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코레일은 이번 평가에서 고속열차(KTX), 일반열차, 광역철도, 화물(물류) 등 4개 주요 사업 영역 모두에서 당초 설정한 목표 점수를 상회하며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부 항목 중 ‘서비스 품질’ 점수는 89점을 기록, 전년 대비 2.9점 상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코레일의 이번 성과는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레일은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환류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이용객들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는 IT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차성열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이번 우수 등급 달성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철도를 아껴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 이용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