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연예계 대표 ‘소식좌’로 불리는 프로듀서 겸 방송인 코드 쿤스트가 3년에 걸친 체계적인 증량 성공기와 함께 향후 목표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코드 쿤스트는 마른 체형을 극복하고 몸을 키우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코드 쿤스트는 “3년 동안 체계적으로 증량해 현재 키 176cm에 몸무게 71~72kg를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과거 3년 전 몸무게가 60kg에 불과했다고 밝힌 그는 과거 축구 예능을 함께했던 안정환으로부터 “옛날에 축구하러 왔을 때는 엄청 말라서 걱정스러울 정도였는데, 지금은 얼굴에도 살이 붙고 체형이 확실히 좋아졌다”라는 인정을 받았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앞으로의 체중 증량 계획에 대해 “최종적으로 75kg까지 찌우고 싶다”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다만 증량을 이어가면서도 고충이 따르다고 전하며, “음악 작업을 하면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 밤낮이 바뀌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새벽 시간을 온전히 활용해 작업하다 보면 음료수 위주로 마시게 된다”라며 음악가 특유의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벌크업 전후 사진이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크업 후 사진 속 코드 쿤스트는 선명하고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했고, 이를 본 안정환과 출연 셰프들은 “활배근이 대단하다”, “몸이 이전보다 훨씬 두꺼워졌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10년 전 마른 체형의 과거 사진도 함께 비교 공개되어 극적인 체형 변화를 실감케 했다.
체중과 근육량이 늘어난 것에 대해 코드 쿤스트는 “불편하기보다는 오히려 속상한 점이 있다”라고 반전 고백을 전했다. 그는 “예전에 60kg이었을 때는 몸이 가벼워 턱걸이가 수월했는데, 지금은 몸이 무거워져서 예전만큼 잘 올라가지 않는다. 현재는 대여섯 개 정도 한다”라며 유쾌한 소감을 덧붙였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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