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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케이메디허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중동시장 진출 지원

케이메디허브(이사장 박구선)는 오는 11일까지 ‘2027 UAE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WHX Dubai)’에 참가할 9개 국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7년 1월 25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중동시장 진출 지원

‘WHX Dubai 2027’ 공동관 운영…9개 기업에 부스 임차료·제작비 지원

중동 최대 의료전시회서 글로벌 판로 확대…수출·투자 연계 성과 기대

▲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기업 모집 포스터. <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이사장 박구선)는 오는 11일까지 ‘2027 UAE 두바이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WHX Dubai)’에 참가할 9개 국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7년 1월 25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동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첨단의료기기 연구개발 기업이다. 모집 분야는 의료기기를 비롯해 의료 IT, 정형 및 재활, 웰니스 등 의료 관련 전 품목이다. 최종 선정된 9개 기업은 전시 공간 임차료 전액과 부스 제작비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재단 측은 관람객과 바이어들의 이동이 집중되는 메인 통로 인근에 공동관 위치를 확보해 비즈니스 상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아랍헬스(Arab Health)’를 전신으로 하는 WHX Dubai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중동 최대 규모 의료 전문 행사다. 올해 1월 열린 행사에는 180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27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실제로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1월 열린 ‘WHX Dubai 2026’에서 9개 기업과 공동관을 꾸려 상담실적 3,701만 달러(535억 원), 수출계약추진 2223만 달러(321억 원) 규모의 성과를 거뒀다. 상담실적의 60%가 실제 계약추진으로 이어진 셈이다. 특히 2023년부터 공동관에 참여해온 ㈜인더텍은 현장에서 글로벌 통신기업 SK Technology와 최대 2200만 달러(320억 원) 규모의 투자·사업협력 협약(MOU)을 체결하며 눈에 띄는 개별 성과를 냈다. 재단은 참여기업 수를 지난해 6개사에서 올해 9개사로 늘리며 지원 규모를 확대해왔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중동 최대 규모로 열리는 두바이 전시회는 국내 기업들이 세계를 무대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열망하는 유망 기업들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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