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캐논 EOS R6 V 공개…7K 영상 무장한 크리에이터용 카메라

13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고성능 영상 촬영 기능과 1인 제작 환경을 지원하는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OS R6 V는 최대 7K 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7K...

캐논 EOS R6 V 공개…7K 영상 무장한 크리에이터용 카메라

캐논 EOS R6 V [사진: 캐논]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캐논이 영상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6 V'를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IT 전문 매체 아이티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고성능 영상 촬영 기능과 1인 제작 환경을 지원하는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EOS R6 V는 최대 7K 해상도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7K 오버샘플링 기반의 4K 60P 촬영과 4K 120P 고프레임 촬영도 가능하다. RAW 영상 기록도 지원해 후반 편집 유연성을 높였다. 프로급 영상 제작과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을 동시에 겨냥한 제품이라는 평가다.

플랫폼별 콘텐츠 제작 수요를 고려한 기능도 탑재됐다. 캐논은 센서 전체를 활용하는 '오픈 게이트 기록'을 지원해 하나의 원본으로 세로형과 가로형 영상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숏폼과 장편 영상 제작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다.

장시간 촬영 안정성도 강화했다. 본체 내부에 냉각 팬을 탑재하고 하단 흡기 구조를 통해 외부 공기를 유입해 영상 엔진과 저장 장치에서 발생하는 열을 배출하는 방식이다. 캐논은 이 설계를 통해 장시간 촬영 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형 렌즈 'RF20-50mm F4 L IS USM PZ'와의 연동성도 핵심 요소다. 해당 렌즈는 RF 시리즈 최초로 파워줌을 지원하며, 바디 줌 레버와 전용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무선 리모트 컨트롤러 'BR-E2'를 통해 원격 조작이 가능하다. 1인 촬영이나 짐벌, 삼각대 환경에서 운용성을 높인 구성이다.

색보정 및 후반 작업 기능도 강화됐다. EOS R6 V는 시네마 EOS 시스템과 동일한 캐논 로그 2(C-Log 2)와 캐논 로그 3(C-Log 3)를 지원하며, 15스톱 이상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촬영 중 LUT를 적용해 결과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포함됐다.

1인 제작 지원 기능도 강화됐다. 특정 인물을 사전 등록하면 복수 피사체 상황에서도 해당 인물에 우선적으로 초점을 유지하는 '등록 인물 우선' 기능이 탑재됐다. 5축 손떨림 보정과 렌즈 보정 기능을 함께 지원해 이동 촬영 시 흔들림을 줄인다. 녹화 시작 전 3초 또는 5초를 미리 저장하는 '프리 레코딩' 기능도 제공된다.

이미지 센서는 약 3250만화소(32.5MP) 풀프레임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EOS R6 Mark III'와 동일 계열 센서에 DIGIC X 영상 엔진을 조합했다. 본체는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했고 방진·방적 구조를 갖췄다. 저장 장치는 CFexpress Type B와 SD 카드(UHS-II) 듀얼 슬롯을 지원하며 백업 및 프록시 기록도 가능하다. 외부 단자는 HDMI Type-A를 채택했다.

함께 공개된 RF20-50mm F4 L IS USM PZ 렌즈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을 지원하며 가격은 1399달러(약 209만원)다. EOS R6 V 바디는 2499달러(약 370만원), 렌즈 포함 키트는 3699달러(약 550만원)에 예약 판매된다. 크리에이터 액세서리 키트 II는 250달러(약 37만원)다.

AI리포터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