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단체형 여행보험 상품이 출시 1년 만에 가입자가 약 5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8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함께하는 국내여행보험(국내여행단체보험)’ 출시 1년을 맞아 내놓은 가입자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월간 가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96% 증가했다.
또 지난달 기준 계약 1건당 평균 피보험자 수는 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100인 이상 대형 계약은 건당 평균 140명이 가입해 학교 행사, 종교 단체, 기업 워크숍 등 단체 활동 전반에서 활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 시기는 계절적 여행 수요와 맞물렸다. 가정의 달인 5월과 여름 휴가철인 8월, 연말연시·겨울방학이 포함된 1월에 가입이 집중됐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2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50대 이상(25%), 10대(20%), 30대(14%) 순이다. 성별 비중은 여성 55%, 남성 45%였다.
여행 목적별로는 관광·소풍이 31%로 가장 많았다. 10~20대는 MT·수련회, 30~40대는 세미나·워크숍, 50대 이상은 동호회·야유회 중심으로 가입했다.
보장 유형은 상해 중심의 실속형 상품에 집중됐다. 골절 수술비 등을 포함한 ‘안심형’ 플랜이 6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기본형’(29%), ‘더안심형’(11%)이 뒤를 이었다. 20세 여성 기준 1일 안심형 보험료가 900원 수준으로 형성된 점도 가입 확대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보험 경험을 기반으로 일상 속 안전망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류상우 기자 ryu@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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