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가 오는 6월30일까지 해외배송 서비스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배송비의 10%를 즉시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외배송 서비스는 물품 접수부터 통관까지 전 과정을 대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용자가 송·수신인 정보와 대표 물품을 입력해 예약한 뒤 물건을 맡기면 전문 기사가 수거해 통관까지 전 과정을 대행한다. 재포장, 물품 검수, 리스트 작성 등도 처리해 준다.
특히 ‘주소 한 번에 입력’ 기능으로 전달받은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만 하면 복잡한 영문 주소도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비용 부담도 낮췄다. 픽업, 재포장, 검수 비용은 모두 무료다. 이용자는 배송비만 결제하면 된다. 예상 배송비는 사전에 조회할 수 있다. 결제와 배송 상태 확인은 카카오페이 앱에서 가능하다. 배송 단계별 안내는 알림톡으로 제공된다.
검수와 포장 과정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송 중 사고 발생 시 물품 가액을 보상하는 보험도 선택할 수 있다.
해외배송 서비스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5개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 내 카카오페이 홈이나 앱 ‘배송’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해외배송 이용 절차를 단순화해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결제와 배송을 연계한 서비스 경험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류상우 기자 ryu@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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