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의 카카오뱅크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서울와이어=김민수 기자] 카카오뱅크가 소상공인 대상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박람회 현장에 참여한다.
27일 카카오뱅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6 소상공인 힘보탬 박람회’에 참가해 서울시 소상공인 금융 지원 상품인 ‘안심통장’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소상공인과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금융 상담 경영 컨설팅 판로 지원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총 15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카카오뱅크는 ‘사장님에게 가장 좋은 은행’을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고 안심통장 보증서대출 부동산담보대출 등 개인사업자 대상 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
특히 부스 내에는 ‘안심통장 신청 체험’ 코너를 마련해 영업점 방문 없이 약정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바일로 진행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권에서 유일하게 안심통장 1호부터 3호까지 모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안심통장 3호는 총 2000억원 규모로 공급 중이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앱 신청 후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대출 실행이 가능하다.
앞서 서울시는 안심통장 1·2호 사업을 통해 약 4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총 4000억원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카카오뱅크는 약 2600억원을 취급해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해온 안심통장 사업과 지원 성과를 소개하고자 이번 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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