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는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사회공헌 캠페인 ‘기브셔틀’의 3년차 활동을 시작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 T 앱을 통해 봉사활동 신청부터 무료 셔틀 이용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별도의 절차 없이 이동과 봉사 참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으며, 참여 장벽을 낮춘 구조로 운영된다. 또한 봉사 기회에 더해 전문 강연, 식사, 기념 굿즈 등을 제공하는 ‘기브앤겟(Give & Get)’ 방식이 적용되었다.
올해 진행되는 ‘기브셔틀 2026’은 다양한 브랜드 및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봉사 문화 확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첫 회차는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와 함께 진행된다.
오는 29일 러쉬 두물머리점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원 순환’을 주제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러쉬코리아 에틱스 디렉터 박원정 이사가 참여해 브랜드 철학과 캠페인 스토리를 공유하는 ‘딥 다이브 토크’를 진행한다. 이어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양평 지역에서 재배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비건 케이터링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굿즈 제작 프로그램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지속 가능한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카카오 T 앱 내 ‘이동할 때’ 탭의 ‘셔틀’ 메뉴에서 ‘모집 중인 셔틀’ 항목에 노출된 기브셔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은 21일과 22일 양일간 각각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총 7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여자에게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공식 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기브셔틀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이동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올해는 다양한 브랜드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더 많은 이용자가 봉사를 즐거운 일상의 문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플랫폼 기반의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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