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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라인야후로 변경…카카오는 2대 주주로

카카오게임즈 전경.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카카오에서 일본 라인야후로 변경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엘트리플에이(LAAA) 인베스트먼트가 대주주 카카오(지분율 37.6%)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카카오게임즈 최대주주 라인야후로 변경…카카오는 2대 주주로

유상증자·CB 발행으로 3000억원 규모 자금 확보…오는 26일 주주총회

카카오게임즈 전경. 사진=카카오게임즈

[비즈월드] 카카오게임즈의 최대주주가 카카오에서 일본 라인야후로 변경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엘트리플에이(LAAA) 인베스트먼트가 대주주 카카오(지분율 37.6%)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인수해 최대 주주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LAAA 인베스트먼트는 라인야후가 출자한 투자 목적 사모펀드(PEF)다.

이에 따라 LAAA 인베스트먼트는 카카오게임즈 최대 주주 자리에 오르며, 카카오는 2대 주주 자리로 내려왔다.

라인야후 측은 LAAA 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24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6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에도 참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지분 구조 개편을 통해 일본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최대주주와 협업을 확대하고 토대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투자 유치와 지분구조 재편은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카카오와 LY주식회사를 비롯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6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주총에서는 한상우 대표이사 재선임 안건을 포함해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비즈월드=이효정 기자 / bombori6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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