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정길준 기자]
카카오는 오는 22일까지 실무형 인재 개발 프로그램 '카카오테크 부트캠프'의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4기 과정은 ▲AI 실무 개발 ▲풀스택 ▲클라우드 네이티브 등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과정별로 50명씩 총 150명을 뽑는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6개월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평일 주 40시간, 총 100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서비스 구현과 운영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중심의 학습을 받게 된다.
카카오 현직 개발자들이 커리큘럼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실무 밀착형 교육을 강화했다. 전문 강사진이 상주하며 교육 과정을 지원하고, 카카오 개발자들이 멘토링과 특강으로 기술 노하우와 협업 문화를 공유한다.
각 과정은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풀스택 과정은 웹 서비스 개발, AI 실무 개발 과정은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 클라우드 네이티브 과정은 인프라 구축과 운영 기술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참가 교육생을 위한 지원 혜택도 마련됐다. 판교 교육장에서 1인 1석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고사양 GPU 클라우드 환경 및 유료 AI 도구 등 최신 개발 인프라를 뒷받침한다.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멘토링 등 수료 후 성장을 돕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학력·전공·나이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보유 시 지원할 수 있다.
서은희 카카오 ESG 기술인재양성 리더는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는 카카오의 개발 문화와 협업 방식을 반영한 실무 중심 IT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AI 시대를 이끌 기술 인재 양성과 함께 카카오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는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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