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가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 출시를 기념한 현실판 보물찾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총 상금 규모는 50만 달러(한화 약 7억5천만원)다.
영상=언솔브드 헌츠 공식 유튜브
유비소프트는 14일 프랑스 보물찾기 전문 스타트업 언솔브드 헌츠와 협업해 국제 보물찾기 이벤트 ‘골드 앤 크리스탈: 에드워드 켄웨이의 잃어버린 보물’을 연다고 밝혔다. 실제 카리브해에 숨긴 보물을 찾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게임 주인공 에드워드 켄웨이가 남긴 암호 문서와 편지, 지도 등을 해독해 카리브해에 숨겨진 실제 보물의 위치를 찾아야 한다.
보물찾기는 총 15개의 퍼즐로 구성되며, 한 퍼즐을 해결할 때마다 난이도가 올라간다. 암호가 담긴 병과 카리브해 지도, 게임과 연관된 편지 및 문서를 조합해 보물상자의 위치를 추적하는 방식이다.
보물상자에는 약 50만 달러 상당의 보물이 담겼다. 유비소프트는 보물상자에 오팔이 박힌 크리스털 해골과 금화, 실제 해적 보물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 9일부터 시작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물찾기 전용 패키지를 구매해야 하며, 현재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구매자에게는 약 10시간 분량의 프롤로그를 통해 수수께끼의 구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벤트 공식 시작일보다 일주일 먼저 퍼즐을 제공받을 수 있다.
회사는 실제 보물을 찾는 데 최대 2~5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 참가 가능 국가에는 한국도 포함됐다.
한편,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는 ‘어쌔신 크리드4: 블랙 플래그’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오는 7월 9일 PC, PS5, Xbox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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