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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카드 할인에 상품권까지… 4월 '동행축제' 혜택 총정리

네이버 '동행300 기획전'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에서도 제품 할인과 적립금 지급, 경품 행사 등 가정의 달 연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카드 할인에 상품권까지… 4월 '동행축제' 혜택 총정리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에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 ‘4월 동행축제’가 열린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200곳과 소상공인 업체 3만3000 곳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50개 지역 축제와 연계해 지역 소비 활성화를 도모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6일 국무회의에서 ‘4월 동행축제’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동행축제는 내수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지난 2020년 시작된 대표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매년 봄(4∼5월)과 가을(9∼10월), 12월 등 세 차례 열린다. 올해 행사는 중동 지역 분쟁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에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 달간 다양한 판매전과 체험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광주 양동통맥축제와 부산 밀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 축제에서는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과 영수증 인증 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이 진행된다. 여행사와 협업한 ‘동행축제 50 투어’ 상품을 통해 지역 방문 관광을 유도하고, 공항과 공항철도에는 ‘동행 웰컴센터’를 설치해 축제와 상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방한 관광객의 지역 소비 확대를 유도한다. 행사에 앞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K-헤리티지’ 상품 4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소비자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한시 상향하고, 9개 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전통시장·온누리 가맹점 결제 시 10%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별 경품 추첨과 캐시백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전주체육관에서 열리는 개막식 현장 판매전에서는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K-팝 상생 콘서트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또 지역 축제 인근 소상공인 매장을 방문한 뒤 영수증 또는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세븐일레븐 1만2천 개 가맹점에서는 ‘동행도시락’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3400명에게 최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도 다양한 할인전이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G마켓, 컬리 등 93개 플랫폼에서 소상공인 1만8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뷰티·패션·식품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 ‘동행300 기획전’에서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V홈쇼핑과 데이터홈쇼핑에서도 제품 할인과 적립금 지급, 경품 행사 등 가정의 달 연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오프라인에서는 107개 유통채널이 참여해 소상공인 1만5000개 업체와 상생 기획전을 연다. 전국 1200개 하나로마트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스타필드 안성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이마트(춘천·대구 월배·천안 서북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NC백화점 강서점 등에서도 할인 행사가 이어진다. 인천공항 내 판판면세점과 행복한백화점 등 정책 매장에서는 1천여 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전국 436개 슈퍼마켓 공동 세일전과 한살림연합 230개 매장의 특별 판매가 진행된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역에서의 소비가 곧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동행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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