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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치과 진료 보조 로봇 개발사 덴트로닉, 실리콘밸리서 15억 원 프리시드...

치과 진료 보조 로봇을 개발하는 의료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덴트로닉(Dentronic)이 실리콘밸리 창업가... 것"이라며 "피지컬 AI를 통해 더 많은 환자가 안정적이고 일관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치과 진료 보조 로봇 개발사 덴트로닉, 실리콘밸리서 15억 원 프리시드...

치과 진료 보조 로봇을 개발하는 의료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덴트로닉(Dentronic)이 실리콘밸리 창업가 커뮤니티 사우스파크커먼스(SPC)의 ‘파운더 펠로우십’에 선정되며 100만 달러(약 15억 원) 규모의 프리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덴트로닉은 치과 진료 중 반복되는 보조 업무를 자동화하는 체어사이드 로봇암 ‘덱서(Dexor)’를 2025년 개발했다. 덱서는 석션·리트랙션 등 치과 진료 보조 작업을 수행하는 6자유도 로봇암으로, 의료진 조작에 맞춰 안전하게 동작하는 패시브 모드 구조와 유격을 최소화한 하드웨어 설계가 특징이다. 1차 판매 물량 50대는 이미 완판됐다.

창업팀은 서울대 기계공학부·치의학대학원 출신의 최경연 대표, 하버드 졸업 후 스탠퍼드 로보틱스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최소윤 공동창업자,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출신 이민준 공동창업자로 구성됐다.

단기적으로는 보조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미국 대형 치과지원조직(DSO)과 협업해 덱서를 확산시키는 데 집중한다. 장기적으로는 로봇 비전 기술과 언어 모델을 결합한 반자동화 모델을 개발하고, 실제 의료 환경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술 환경을 포함한 의료 워크플로우 전반으로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다.

최경연 덴트로닉 대표는 “자율주행이 실제 환경 데이터를 축적하며 고도화된 것처럼, 덴트로닉도 의료 현장에서 데이터를 쌓아가며 단계적으로 자동화 수준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피지컬 AI를 통해 더 많은 환자가 안정적이고 일관된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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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파크커먼스

의료 AI

투자

펀딩

김문선

기자 /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며, 다양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 I want to get to know and connect with the diverse world of start-ups, as well as discover their stories and tel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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