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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주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 정식 개장…두 번째 전용 쉼터

충주시가 호암동에 이어 연수동에도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반려가족을 위한 전용 휴식·놀이 공간을 시내 2곳으로 확대한다.

충주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 정식 개장…두 번째 전용 쉼터

충주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호암동에 이어 연수동에도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반려가족을 위한 전용 휴식·놀이 공간을 시내 2곳으로 확대한다.

시는 19일 연수동 49-2번지 일원에 조성한 '연수동 반려동물 놀이터'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인근에 위치한 이 시설은 반려인구 증가에 따른 전용 문화시설 수요에 맞춰 2025년 7월 착공해 올해 7월 준공됐다.

놀이터는 총 3473㎡ 규모로 조성됐으며, 대형견과 중·소형견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분리했다.

반려동물은 각 구역에서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고,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쉴 수 있는 음수대와 벤치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이용 시간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용객은 국립충주기상과학관 주차장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도보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이번 개장으로 충주지역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는 기존 호암동에 이어 2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반려가족이 가까운 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휴식하고 뛰어놀 수 있는 전용 공간이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반려동물 놀이터 추가 조성으로 반려가족의 휴식 공간이 넓어져 기쁘다"며 "철저한 시설 관리로 시민과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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