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5~14일 8박 10일간 미국에서 '2026년 충북 청소년 글로벌 해외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도내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이 참가하며 미국 동·서부의 대학과 교육기관, 역사·문화 현장 등을 방문해 미래산업과 국제사회를 직접 체험한다.
중학생 연수단은 미국 서부를 중심으로 'AI 과학인재'를 주제로 주요 대학과 기관을 방문해 인공지능, 첨단과학기술, 미래 산업 분야를 학습하고 세계 기술혁신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게 된다.
고등학생 연수단은 미국 동부에서 '글로벌 역사·문화 인재'를 주제로 미국의 역사와 민주주의, 국제질서 형성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주요 대학과 기관, 역사·문화 시설 등을 방문하며 글로벌 시민의식과 국제적 사고를 넓힌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선정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연수 기간 동안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 자료를 제작하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충북인평원 관계자는 "세계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산업, 역사와 문화를 직접 배우고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하는 교육과정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만나고 세계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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