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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AI 거점 육성 한몫

[충청타임즈]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회장 홍진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AI 전환(AX) 지원 사업 등 충북의 AI 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에 참여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AI 거점 육성 한몫

충청 ICT이노베이션 스퀘어 야간 프로그램 운영

코딩 실습 등 SNS 입소문 … 회차마다 조기 마감

청주상공회소와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가 AI창업기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인공지능산업협회(회장 홍진표)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AI 전환(AX) 지원 사업 등 충북의 AI 산업 거점 육성을 위한 각종 사업에 참여하면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대표적 실행 사업 중 하나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충청ICT이노베이션스퀘어 시설의 야간운영 사업이다. 협회는 평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야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중이다.

야간프로그램 중 손쉽게 코드를 작성해보는 생성형 AI `바이브코딩' 강좌가 수강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코딩 경험이 없는 시민과 대학생도 AI와의 대화만으로 실제 프로그램을 완성해보는 실습 방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회차마다 조기 마감되고 있다. 수강생들이 결과물을 SNS에 공유하는 등 자발적 확산도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네트워크 보안, 로컬 서버 기반 LLM 구축 등 실습형 강좌와 소상공인 대상 AI 컨설팅도 무료 제공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로블록스 강좌는 세대 간 소통형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어 하반기까지 연속 개설된다. 사업은 포스터 제작·배포, SNS 채널 운영 등 마케팅과 맞물려 진행되며, 지역 대학·산업단지·유관기관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배경은 협회 회원사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 구축이다. 지역 AI 기업들이 강사 인력과 실습 콘텐츠를 공동 지원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고, 회원사 간 정보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협회는 도내외 대학, 연구기관, 유관 협회 등과의 협업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AI 기술 저변 확산과 지역 인재 양성이라는 두 축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협회는 최근 청주상공회의소외 충북 대전환 실현을 위한 AX 역량 강화 및 AI 기반 창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충북 지역 AI 산업 구심점 역할을 넓히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청주상공회의소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업 지원과 창업 생태계 조성 사업이 확대되면, 협회가 축적해온 교육·컨설팅 노하우와 회원사 네트워크가 지역 AX 전환의 실질적인 동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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