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소방본부 구조대원이 도시탐색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충북소방본부
충북소방본부는 오는 9~11월 도내 전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권역별·테마별 맞춤형 특별구조훈련'을 한다.
이번 훈련은 지역별 재난 특성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도내를 중부·남부·북부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한다.
아울러 인명구조사와 화학사고대응 1급 이상 자격자, 재난 분야별 전문교육 이수자 등이 교관으로 참여한다.
중부권역에서는 구조현장에서 높은 지지점을 확보하기 위한 아리조나 보텍스 구조교육을 진행한다.
남부권역에서는 재난현장에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한 동료 대원을 구조하는 신속동료구조팀(RIT) 교육을, 북부권역에서는 붕괴사고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도시탐색구조 교육을 각각 실시한다.
이를 통해 지역별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동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근오 충북소방본부장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조훈련을 통해 지역 간 구조역량 격차를 줄이고 현장에 강한 전문 구조대원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환 기자 kgb5265@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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