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우 前 SK하이닉스 부사장 초청, ‘AI 시대 중소기업 생존 전략’ 특강 진행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충북보건과학대(총장 박용석)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밀착형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 AI-CARE센터는 26일 교내 다온 커먼스테어에서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와 공동으로 '2026학년도 1차 Show & Feedback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RISE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이 추진해 온 AI 교육 성과를 지역 기업과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교육과정에 즉각 반영하는 '피드백 기반 교육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AI 시대 중소기업 CEO의 새로운 기회와 생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에는 SK하이닉스 부사장을 역임한 이일우 강사가 나서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대응해야 할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행사에는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회원 65명을 비롯해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대학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교류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산학 거버넌스의 실질적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25학년도 RISE 사업을 통해 ▲BBC(Bio/Battery/Chip) 앵커 트랙 특화교육 ▲AI CORE 4 기본과정 ▲AI Jump Start 부트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정주형 AI 실무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박용석 총장은 "Show & Feedback Day는 대학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교육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충북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 RISE사업단, ‘Show & Feedback Day’ 개최로 지산학 협력 가속화 /사진=충북보건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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