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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대 보육기업 ㈜인에어, 초격차 스타트업 DIPS 방산 분야 선정

㈜인에어는 AI 기반 디코이 드론 운용 기술과 전자전 드론 시스템 개발을 중심으로 방산 드론 기술... 센터의 체계적이고, 독보적인 창업기업 지원시스템을 통해 현재 총 34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IT, BT, ET, ICT, AI 및...

충북대 보육기업 ㈜인에어, 초격차 스타트업 DIPS 방산 분야 선정

BI입주기업 ㈜인에어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방산분야 부문에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최대 6억 원 내외 3대 프로그램 및 자금 연계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제공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대행 박유식)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김태경)는 입주기업인 전자전 드론 전문기업 ㈜인에어(대표 김찬영)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 방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인에어는 최대 3년간 연평균 1억 5000만 원, 총 6억 원 내외 사업화 지원금과 기술 협업, 투자 연계, 기술보증, 자금 연계 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

㈜인에어는 AI 기반 디코이 드론 운용 기술과 전자전 드론 시스템 개발을 중심으로 방산 드론 기술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신산업 분야에서 핵심기술과 제품,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최대 3년간 기술 사업화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에어 기술 핵심은 수동형과 능동형 RCS 증폭 기술을 결합한 복합 구조의 디코이 기술이다.

수동형 방식에는 루네버그 렌즈를 활용해 레이더 신호를 효과적으로 반사하도록 설계했다.

능동형 기술에는 DRFM 기반 전자전 시스템을 적용해 주파수를 실시간 수신·저장·변조·재송신함으로써 가상의 표적 생성이나 거리·속도 왜곡 등 정밀 기만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식회사 인에어‘디코이 드론 솔루션’. /충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제공

자체 개발한 UAV 플랫폼에 해당 기술을 통합해 수직이착륙(V-TOL)과 고정익 구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드론 시스템도 구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장거리 운용과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며, 전자전 장비와 센서, 통신 시스템 통합 운용 확장성도 확보했다.

업계에서는 ㈜인에어가 기존 정찰·타격 중심 드론 개념을 넘어 적 레이더 체계를 교란하는 ‘기만 전자전 중심 드론’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찬영 대표는 “국방 방위산업 드론 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DRFM 성능 고도화와 RCS 증폭 구조 최적화를 진행하고, 군 적용을 위한 실증 테스트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내 방산 시장을 넘어 동남아 및 우방국을 대상으로 수출형 디코이 드론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태경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DIPS 선정은 센터가 4년 연속 선정기업을 배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2000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신규 지정된 창업보육센터(BI)로 현재까지 누적 총 17회의 최우수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센터의 체계적이고, 독보적인 창업기업 지원시스템을 통해  현재 총 34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IT, BT, ET, ICT, AI 및 농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총 32개 기업을 보육 중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dltmvk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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