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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청, 여름방학 돌봄공백 최소화 총력

충북교육청이 여름방학기간 돌봄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충북교육청, 여름방학 돌봄공백 최소화 총력

경덕초에서 운영 중인 로봇교실.

충북교육청이 여름방학기간 돌봄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6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256개 초등학교와 청주·충주·제천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를 중심으로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사업이 운영 중이다.

참가 학생들은 AI·디지털 기반 미래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역 사회 연계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역량과 신체·정서 발달을 지원받을 수 있다.

먼저 청주·충주·제천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는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과 초등 저학년 돌봄, 자기주도 학습을 지원한다. 일 최대 수용 가능 학생 수는 320명이다.

세 지역 모두 통학버스 운영, 급·간식 제공 등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참여 학생 수는 청주 108명, 충주 281명, 제천 329명(중복 포함) 등이다.

지자체, 대학, 공공기관, 지역기업, 지역아동센터 등과 협력한 체험활동과 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몸튼튼 마음튼튼'프로그램에는 도내 11개 시·군 1160명의 학생이 여름방학과 주말을 이용해 참여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주 실내클라이밍 △충주 클라이밍·목공체험 △제천 놀이·문학체험 △보은 드론 △영동 숲 신체활동 △진천·괴산·증평 농촌체험 △음성 공예체험 △단양 배드민턴 △옥천 AI탐험교실(2학기 주말운영 예정) 등이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여름방학 방과후·돌봄 사업도 안정적인 운영을 보이고 있다.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도내 256개 초등학교, 2만2327명으로 지난해보다 1.3% 증가했다. 참여 학생 중 9524명에게는 급식과 간식도 제공된다.

지난해 3233명이 참여했던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은 올해 이용권 지원 이후 참가 학생이 15% 증가한 3723명을 기록했다.

충북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방과후·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AI·디지털 기반 미래형 프로그램, 지역 맞춤형 체험활동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하재숙 재정복지과장은 "여름방학은 돌봄의 공백이 아니라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이어지는 시간이어야 한다"며 "촘촘한 방과후·돌봄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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