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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청 2차 추경안 3조9954억원 규모…1945억 증액

충북교육청은 3조9954억원 규모로 편성한 2026년도 2회 충북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충북교육청 2차 추경안 3조9954억원 규모…1945억 증액

▲ 사진: 충북교육청 제공

충북교육청은 3조9954억원 규모로 편성한 2026년도 2회 충북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충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올해 기정예산 3조8009억원 대비 1945억원 증액된 규모다.

이번 추경안 세입예산안은 △고유가·고물가 대응 정부추경에 따른 보통교부금 증액분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1931억원 △지방자치단체 비법정전입금 12억원 △기타 2억원 등이다.

주요 세출 사업은 △학교·학급·학생수당 경비 10% 증액(189억원) △몸활동·독서활동·예술활동 확대(175억원) △학교별 현안사업비(150억원) △학교 자율성 확대를 위한 총액교부사업 확대(131억원) △학교 체육 여건 개선(104억원) △독서충북 및 독서교육 활성화 지원(6억원) △방과후 멘토링 등 기초학력 제고(11억원) △지능형 과학실 및 인공지능(AI) 융합형 교실 구축(60억원) △전자칠판 보급(87억원) △노후 PC 교체 지원(43억원) △CCTV 설치(20억원) △학교급식시설 현대화 및 급식기구 지원(196억원) △교내 비상벨·금속탐지기 시범 설치(4억원) 등이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번 추경안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따"며 "학교가 교육 본연에 기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안은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충북도의회 제434회 임시회 심의를 거친다. 충북교육청은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히 집행해 지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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