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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청, 2027학년도 9월 모평 분석 결과 발표

충북교육청이 지난 2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영역별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발표했다.

충북교육청, 2027학년도 9월 모평 분석 결과 발표

충북교육청이 지난 2일 시행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해 영역별 난이도와 출제 경향을 발표했다.

6일 충북교육청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번 9월 모평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국어는 다소 쉽고, 수학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됐다. 다만 6월 모평과 대비해 체감 난이도는 올랐다. 영어는 6월보다 평이했다. 탐구영역은 선택 과목에 따라 난도 차이가 컸다.

구체적으로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지만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문학은 EBS 연계 체감도가 높았다. 독서는 지문의 내용과 구조가 복잡해 깊이 있는 독해력이 요구됐다. 화법과 작문은 평이했고 언어와 매체 문법 영역은 다소 난이도가 있었다.

수학도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려웠지만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됐다. 다만 고난도 문항의 절대적인 난도는 크게 높지 않았지만 중난도 문항의 부담이 증가했다.

영어영역은 전반적으로 6월 모평에 비해 평이한 수준으로 문제가 나왔다. 대의 파악, 어법, 문장 삽입 등은 비교적 평이했지만 문맥·빈칸·순서 추론은 다소 까다로웠다.

사회탐구는 선택과목에 따라 난도 차이가 컸다. 윤리와 사상은 서양 윤리와 사회사상 영역의 난도가 높았다. 사회·문화는 자료분석 능력이 필요했다. 생활과 윤리는 세밀한 개념 판단이, 한국지리는 지역 지리 문항이 변별 요소로 작용했다.

과학탐구 역시 물리학 Ⅰ은 지난해 수능과 6월 모평보다 쉬웠다. 화학Ⅰ은 지난해 수능과 비슷했지만 6월 모평보다는 다소 어려웠다. 생명과학Ⅰ은 다소 쉬웠고 지구과학Ⅰ은 6월 모평보다 어렵게 출제됐다.

내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충북교육청은 원서접수 기간이 끝날때까지 대입지원단 수시 집중상담을 운영한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9월 모평 결과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과 취약점을 점검하고 수능과 수시 지원 전략을 구체화하는데 중요한 자료"라며 "이번 분석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취약 영역을 보완하고 출제 경향에 맞춰 실전 대응력을 높여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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