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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청, '2026 충북 나우 늘봄학교' 추진

또한 지역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제천(4월), 충주(5월), 청주(6월)에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를 순차적으로 개관해 주말·긴급 돌봄과 AI·SW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 지역 84개...

충북교육청, '2026 충북 나우 늘봄학교' 추진

초3 방과후 이용권 지원,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 확대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 운영, 온동네 돌봄 생태계 구축, 학생 안전 지원 강화

[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김지혁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학년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 지원과 지역 거점형 돌봄센터 운영을 골자로 하는 ‘2026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늘봄학교)’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기존 1~2학년 중심의 지원 체계를 3학년까지 확장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돌봄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핵심 과제인 ‘초등 3학년 방과후 이용권’은 유상 프로그램 참여 학생에게 연간 최대 50만 원(학기별 25만 원)의 수강료 및 재료비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무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는 학생 1인당 50만 원 기준의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해 교육의 질을 높인다. 또한 지역별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제천(4월), 충주(5월), 청주(6월)에 거점형 ‘방과후·돌봄센터’를 순차적으로 개관해 주말·긴급 돌봄과 AI·SW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읍·면 지역 84개 초등학교에는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과후 보조 인력 435명을 배치해 학생 안전 관리와 귀가 지도를 강화한다.

김용성 재정복지과장은 “2026년은 충북형 늘봄학교 모델이 정착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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