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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교육감 후보 사전투표 첫날 `한 표 행사'

[충청타임즈]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일찌감치 마치고 마지막 주말 표심얻기에 주력했다.

충북교육감 후보 사전투표 첫날 `한 표 행사'

윤건영·김성근·김진균 가족과 투표 후 주말 총력 유세전

(왼쪽부터) 윤건영, 김성근,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가족들과 사전투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각 후보 캠프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6·3지방선거 사전투표를 일찌감치 마치고 마지막 주말 표심얻기에 주력했다.

윤건영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오전 9시 청주교육지원청 1층 강당에 마련된 산남동 사전투표소에서 부인 하정혜씨와 큰딸 지섭씨, 작은딸 혜림씨와 한표를 행사했다.

윤 후보와 가족은 사전투표소를 찾은 주민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성근 후보도 이날 오전 9시30분 청주운호고등학교 1층 강당에 마련된 모충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신지수씨와 투표했다.

김진균 후보는 이날 오후 3시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부인 이종미씨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선거를 앞둔 마지막 주말 후보들은 일제히 총력 유세를 펼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경쟁 후보와 격차를 벌리며 지지율을 올리고 있는 윤건영 후보는 주말동안 시민을 만나 정책과 비전을 알렸다.

윤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더 큰 도약을 완성하겠다”며 “끝까지 낮은 자세로 도민과 교육 가족의 목소리를 듣고 공교육으로 진학까지 책임지는 충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성근 후보는 슬로건을 전면 교체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충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끌어낼 핵심 슬로건을 `윤석열의 내란 잔재, 투표로 청산'으로 교체했다”며 “파면된 권력이 남긴 반교육적 잔재가 여전히 충북의 교실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김진균 후보도 청주와 충주를 오가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충주는 충북의 중심이자 미래 산업과 교육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도시”라며 “중원 문화의 중심인 충주의 아이들이 기회 균등을 넘어 역량 균등을 실현하고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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