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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창업 판 키운다"···충북보건과학대, '거점형 BI' 확보

◇ 대학·지자체 연계 '충북형 창업 네트워크' 구축 사업 추진과 함께 충북대학교,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참여하는 '충북형 창업 대학 컨소시엄 네트워크'도 가동된다. 여기에 청주시·충주시와...

"충북 창업 판 키운다"···충북보건과학대, '거점형 BI' 확보

대학·지자체 협력···지역 창업 생태계 재편 시동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스케일업 가속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전경.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보육 고도화 사업을 따내며 충북 창업 지원의 핵심 거점으로 본격 부상한다.

대학·지자체·유관기관을 잇는 협업 구조를 기반으로, 초기 창업부터 스케일업까지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거점형 BI 선정···창업 지원 기능 확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 창업보육센터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거점형 BI 특화역량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센터는 지역 창업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특히 시장 검증 기반 AI 활용, 기업 스케일업, 해외 판로 개척, 투자 유치 등 성장 단계별 지원을 체계화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한다.

◇ 대학·지자체 연계 ‘충북형 창업 네트워크’ 구축

사업 추진과 함께 충북대학교,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참여하는 ‘충북형 창업 대학 컨소시엄 네트워크’도 가동된다.

여기에 청주시·충주시와 지역 창업 지원기관이 협력해 거버넌스 기반 협업 체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분산된 창업 지원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기업 성장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 1998년 지정 이후 축적된 보육 인프라 기반

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는 1998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이후 사무형·생산형 보육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창업기업을 지원해왔다.

현재 공용회의실과 화상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인프라를 갖추고 입주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 “창업문화 확산·정주 기반 강화”

박남석 산학협력단장은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태준 중소벤처기업부와 청주시, 충주시 등 유관기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충북형 창업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정주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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