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혈당 검사부터 생활습관 상담까지
증평군보건소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시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보건소가 주민 대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 ‘건강한 시작’을 운영하며 예방 중심 건강관리에 나섰다.
보건소는 12일 노인지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혈압·혈당·인바디 검사 등 기초 건강측정과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혈압과 당뇨병 등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뇌졸중·심근경색 예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내 혈관 숫자 알기’ 캠페인과 함께 식습관 개선, 운동 방법, 생활 속 건강관리 요령 등에 대한 맞춤형 상담도 진행됐다.
보건소는 지난달 아비코테크 직원을 대상으로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가족센터와 자활센터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총 5회 운영할 계획이다.
조미정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혈압과 혈당 관리,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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