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의 교무실무사들은 교육당국의 연수 프로그램에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무사들은 특히 힐링·인문·체험형 연수 과목 도입 등을 희망했다.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남부권, 북부권, 중부권, 청주권 교무실무사 연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통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연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542명)의 96%가 `매우 만족'(77%)한다거나 `만족'(19%)한다고 답했다.
강의 만족도를 보면 `영화인문학으로 보는 긍정&성장 마인드셋'은 96%를, `관계를 잇는 소통, 마음을 여는 커뮤니케이션'은 93%를 보였다.
참여자들은 스포츠 활동과 예술체험, 인문학 및 역사, 만들기 등 체험·힐링형 연수 확대, 연수 시간·횟수 확대, 지역별 연수 운영, 외부 연수시설 활용 등을 개설 희망 연수과목이나 건의 사항으로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조사 결과와 현장 의견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편성해 연수 만족도와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현장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교무실무사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 지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