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남도청
충남도가 미래산업 중심의 유치 활동과 투자 기반 구축에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충남’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도는 8일 태안 해양치유센터에서 코트라(KOTRA) 종합행정지원센터와 도내 15개 시군 외자 유치 업무 담당자들과 함께 ‘2026 충청남도 외자 유치 전략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시군 관계 공무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별 유치 전략 특강, 토의 및 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행사에선 반도체, 인공지능(AI), 미래차 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완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유치 방안을 공유했다. 아울러 시군 담당자가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인 현금 지원 운영 요령 등 실질적인 포상(인센티브) 제도도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시군 담당자들은 타 지자체 및 해외 투자 유치 우수 사례 발표를 듣고 각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투자 환경 조성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군별 특화 산업과 연계한 외자 유치 단계별 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해외 투자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공격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윤주영 도 투자통상정책관은 “앞으로도 파격적인 포상과 규제 혁신을 통해 ‘기업하기 가장 좋은 충남’을 만들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양수진 기자 sujen87@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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