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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대 김정겸 총장 "AI 혁신, 학생중심 글로벌 탑티어" 다짐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AI 혁신, 학생 중심의 글로벌 탑티어 대학'으로서 학생 성공과 AI 대전환을 혁신 기준으로 제시했다. 김 총장은 1일 '충남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서한문을 통해...

충남대 김정겸 총장 "AI 혁신, 학생중심 글로벌 탑티어" 다짐

충남대학교 김정겸 총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AI 혁신, 학생 중심의 글로벌 탑티어 대학’으로서 학생 성공과 AI 대전환을 혁신 기준으로 제시했다.

김 총장은 1일 ‘충남대학교 가족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서한문을 통해 “4년 임기의 절반이 지나 반환점을 도는 순간, 전반기 2년은 대학 혁신을 위한 설정과 초석을 놓는 시기였다면 후반기 2년은 거둔 씨앗이 잘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과실을 나눌 수 있는 수확의 시간으로 만들고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학생 성공’을 위해 “학생 중심대학으로서 CNU 맞춤형 성장 지원체계 구축으로 교육, 졸업, 취업까지 이어지는 모든 성장 경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교육의 틀을 학생 수요 및 미래역량 중심 교육과정 재구조화와 출연연·산업계 등이 참여하는 개방형 학생생태계 구축으로 재편하는 등 대학의 모든 역량과 조직, 자원을 학생 성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또, AI 대전환을 위해 “AI는 대학의 미래를 다시 설계해야 할 정도로 충격적이고 핵심적인 과제로, AI 대전환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CNU 인공지능혁신위원회와 AI 융합전략원, 핵심 인프라인 AI 컴퓨팅 센터를 만들어왔으며, 핵심 파트너인 MS, KAIST 등과 협력해 AI 기반 대학 혁신 선도모델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국립공주대학교와의 통합과 관련해선 “공주대와의 통합은 좁게 보면 글로컬대학사업의 이행 과제지만, 넓게 보면 충남대가 중부권 중심대학을 넘어 글로벌 중심대학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8년 3월 통합대학이 무리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혼신의 힘을 다해 철저히 준비하고 실행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울대 10개 만들기 사업이 대학 발전의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과제임을 상기시키며 지난 2년의 성과와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특성화 연구대학’, ‘AI 거점대학’ 등 선정 의지를 피력했다.

이인회 기자 sindo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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