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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남 AI대전환·미래산업' 전면화…박수현 첫 행보 '현충사→첨단기업...

이어 천안 지역 첨단기업과 스타트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AI 중심 산업 전략과 청년 정책 구상을... ◇ 첨단기업 현장서 'AI 산업 전략' 강조 이후 박 후보는 천안의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 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충남 AI대전환·미래산업' 전면화…박수현 첫 행보 '현충사→첨단기업...

‘이순신 정신·미래비전·결합행보’…상징·정책 동시 메시지

첨단기업 ‘성장지원·기술고도화·글로벌 경쟁력’ 강조

청년과 ‘AI세대·인프라투자·스타트업 육성’ 의지 부각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겼다./캠프제공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후보 확정 직후 현충사 참배와 첨단산업 현장 방문을 잇는 첫 공식 일정을 통해 ‘정신적 상징’과 ‘미래산업 비전’을 동시에 제시했다.

박 후보는 16일 첫 일정으로 아산 현충사를 찾아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되새기며 충남 도정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천안 지역 첨단기업과 스타트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AI 중심 산업 전략과 청년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정치권에서는 상징성과 정책을 결합한 첫 행보를 통해 본선 메시지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려는 전략으로 해석하고 있다.

◇ ‘이순신 정신’으로 첫 메시지 던져

박 후보는 현충사 방명록에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주신 이순신 장군님의 지혜와 통찰을 오늘의 대한민국과 충청남도가 배우겠습니다”고 남겼다.

이는 위기 대응과 리더십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향후 도정 운영 기조를 상징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적 출발점에서 역사적 상징을 앞세운 점은 안정감과 책임감을 동시에 부각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박수현 후보는 천안의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 기업을 방문해 빈도체,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캠프제공

◇ 첨단기업 현장서 ‘AI 산업 전략’ 강조

이후 박 후보는 천안의 자동 물류처리 시스템 기업과 반도체·디스플레이 검사장비 제조기업을 방문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후보는 “‘지역주도형 AI대전환’을 통해 충남 첨단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함께할 것”이라며 기술 고도화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글로벌 연구개발 경쟁을 선도할 수 있도록 산업 트렌드에 맞는 신기술 지원을 유연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충남을 AI 기반 첨단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한 발언으로 평가된다.

◇ 청년 스타트업과 ‘AI 미래’ 공유

박 후보는 이어 천안 그린스타트업 타운을 찾아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AI 챗봇이 탑재된 ‘AI명함’ 시연이 이뤄지는 등 기술 기반 창업 생태계의 가능성이 공유됐다.

박 후보는 “AI는 인류가 불을 발견한 것에 비견할 변화의 시작”이라며 “GPU 확보와 데이터센터 구축 등 인프라 투자에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년층을 ‘AI세대’로 규정하며 정책적 지원 의지를 명확히 한 점이 특징이다.

◇ ‘AI·균형성장’ 중심 정책 비전 재확인

박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충남 AI대전환·AI기본사회 ▲역사문화관광 기반 야간경제 활성화 ▲균형성장 ▲UN AI허브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해왔다.

첫날 행보 역시 첨단산업과 청년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해당 공약의 실행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AI가 열 새로운 시대를 담대히 선도할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6월 3일이 220만 충남의 새로운 출발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박 후보의 초기 행보가 향후 선거 프레임을 ‘미래산업·청년·성장’ 중심으로 끌고 가려는 신호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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