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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추경부터 도민 현안까지"···충북도의회, 47건 안건 일괄 처리

또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 운영 민간위탁, AI 기업 이전·정착 지원사업 위탁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동의안도 함께 처리됐다. 이 밖에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추경부터 도민 현안까지"···충북도의회, 47건 안건 일괄 처리

제432회 임시회 마무리···예산·조례·민간위탁 등 대거 의결

공무원 정년·폐기물·의료·공항 등 7인 5분 발언 쟁점 부각

충북도의회 신청사 전경. / 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0일 제4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충북도 청풍호 바람달정원 운영 및 관리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28건과 함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 4건, 민간위탁 동의안 등 동의안 9건, 규칙안 2건, 기타 안건 4건 등 총 47개 안건이 처리됐다.

◇ 추경·기금 변경안 등 재정 안건 의결

도의회는 이날 2026년도 제1회 충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충북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하며 도와 교육청의 재정 운영 방향을 확정했다.

의결된 안건은 향후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이송돼 최종 집행 절차를 밟게 된다.

◇ 조례·위탁·정책사업까지 ‘전방위 처리’

조례 분야에서는 청년기금 설치, 정책개발센터 운영, ESG 경영 지원,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 기반이 포함됐다.

또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 촉진센터 운영 민간위탁, AI 기업 이전·정착 지원사업 위탁 등 주요 정책사업 추진을 위한 동의안도 함께 처리됐다.

이 밖에 인구소멸대응 대책 특별위원회와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도 채택됐다.

◇ 5분 발언, 지역 현안 집중 제기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박지헌 의원은 ‘공무원 정년 연장, 선제 준비 통해 제도적 안착 노력하자!’를 △김현문 의원 ‘수도권 폐기물 반입 중단과 도민 건강권·환경정의 실현을 촉구합니다!’ △조성태 의원 ‘충북 도립 대표도서관, 반드시 충주에 건립해야’ △유재목 의원 ‘옥천군 응급의료 안정화를 위해, 충북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한다!’ △박용규 의원 ‘왜 충북이 또 희생해야 합니까?’ △이정범 의원 ‘충주 중원비행장 물류공항 유치, 충북 균형발전의 시작!’ △박진희 의원 ‘무너진 공정, 지워진 한 학생의 꿈-단재고 입학전형의 진실’을 주장했다.

각 발언은 환경 부담, 의료 공백, 교육 공정성, 지역 균형발전 등 충북의 주요 정책 이슈를 폭넓게 담아내며 향후 도정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다음 임시회 6월 개회

충북도의회는 오는 6월 16~24일 9일간 제433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 안건 심사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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