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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태원, GTC 2026 전격 참석"… 엔비디아와 HBM4 협력 강화하며 글로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 처음 참석하며 글로벌 AI 생태계 중심에서 SK하이닉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 회장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키노트를 직접...

"최태원, GTC 2026 전격 참석"… 엔비디아와 HBM4 협력 강화하며 글로벌...

젠슨 황 CEO 키노트 직접 참관… AI 5단 케이크·베라 루빈·파인만 등 차세대 기술 로드맵 확인

실리콘밸리 회동 이어 한 달 만에 재회… “HBM4 기반 파트너십 지속 확대”

SK하이닉스 전시 부스 방문… HBM4·HBM3E·SOCAMM2 등 AI 메모리 라인업 점검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찾은 (좌측)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SK그룹 최태원 회장. [사진=SKT 제공]

[김지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 처음 참석하며 글로벌 AI 생태계 중심에서 SK하이닉스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 회장은 엔비디아 젠슨 황 CEO의 키노트를 직접 참관하며 GPU·AI 팩토리·오픈소스 모델·에이전틱 시스템 등 AI 산업 전반의 기술 로드맵을 확인했다. 특히 올해 양산 예정인 ‘베라 루빈’과 차세대 아키텍처 ‘파인만’ 공개가 주목을 받았다.

최 회장은 지난 2월 실리콘밸리에서 황 CEO와 회동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다시 현장에서 재회하며 HBM4 중심의 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SK하이닉스의 HBM4는 엔비디아 차세대 GPU ‘루빈’에 탑재될 예정이며, 양사는 AI 메모리–GPU 분야에서 차세대 인프라 발전을 함께 이끌고 있다. SK하이닉스는 “AI 생태계 혁신 파트너로서 협력을 넓히는 행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찾아 HBM4, HBM3E, SOCAMM2, eSSD, LPDDR5X 등 AI 메모리·스토리지 솔루션을 직접 살폈다. 황 CEO는 전시된 ‘베라 루빈 200’ 모듈에 “JENSEN ♡ SK HYNIX”라고 사인을 남기며 협력 관계를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GTC 행보가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SK하이닉스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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