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AI·위성·드론 기반 통합 재난관리 체계 제시
“사전예측형 안전 의성 구축”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 사진=최유철 예비후보 제공
| 의성=한스경제 손철규 기자 | 최유철 국민의힘 의성군수 예비후보가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재난·안전 공약을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안전 행정을 강조했다.
최유철 예비후보는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 5대 공약 가운데 첫 번째 과제로 ‘AI·위성·드론·지상센서 기반 통합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공약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단순한 신규 사업 추진이 아니라 의성군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재난관리 체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시스템에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의 행정은 경험과 직관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고 대응하는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며 “재난과 안전 분야는 인공지능 기술이 가장 먼저 적용돼야 할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위성 정보와 드론 관측, 지상 센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연계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재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자연재해뿐 아니라 농업 현장과 소규모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행정 내부 대응 체계도 고도화한다. 실시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합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위험 징후가 발생할 경우 현장과 행정이 즉각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해 대응 속도와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서비스도 확대한다. 마을 단위 재난 알림 체계를 정교하게 개선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재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예비후보는 “이제는 재난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시대가 아니라 발생하기 전에 막는 시대”라며 “AI 기술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가장 먼저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의성을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가장 안전한 농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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