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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잇단 지지 선언…경선 판세 요동

최 예비후보는 "김용 후원회장의 방문은 천군만마와 같다"며 "경선 승리를 통해 평택을 30분 생활권 도시이자 AI 첨단 산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결선 국면에...

최원용 평택시장 예비후보, 잇단 지지 선언…경선 판세 요동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경선 결선을 앞두고 최원용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세 결집이 이어지며 판세가 출렁이고 있다.

김용 전 경기도청 대변인은 16일 평택 소재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 전 대변인의 합류는 경선을 앞둔 이른바 ‘친명계’ 결집 신호로 해석된다.

현장에는 당원과 지지자 등 200여 명이 모여 세를 과시했다. 김 전 대변인은 최 후보와 함께 손을 들어 올리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성과를 만들어온 인물”이라며 “평택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경선은 단순한 후보 선출이 아니라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동지를 세우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 서현옥 전 예비후보도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지를 공식화하고 총괄선대위원장직을 맡았다. 서 전 예비후보는 “민주 세력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결선 승리를 위한 결집을 호소했다.

앞서 유병만 전 예비후보에 이어 서 전 예비후보까지 합류하면서, 당내 비주류 후보들이 잇따라 최 후보 지지로 선회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이를 두고 단순한 후보 단일화를 넘어 당내 세력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 예비후보는 “김용 후원회장의 방문은 천군만마와 같다”며 “경선 승리를 통해 평택을 30분 생활권 도시이자 AI 첨단 산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결선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잇따른 지지 선언이 실제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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