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숙애 충북도의원.
이숙애 충북도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2·사진)이 최영중 전 청주시의원의 아동성범죄 혐의 사건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24일 436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태는 우리 지역의 공적 신뢰를 추락시킨 지방정치의 치욕"이라면서 피해자 고소 이후 압수수색까지 시일이 소요된 점을 들어 수사기관의 초동 대처 미흡을 지적하고 신속하며 철저한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이어 부실한 공천·검증 시스템에 대한 정당의 책임을 강력히 규탄했다.
그러면서 △아동성범죄 피해자의 특성을 고려한 전수조사 및 원스톱 보호체계 가동 △지방의회 윤리강령·징계제도 개정을 통한 직무정지 규정 마련 △24시간 신고·상담라인 강화 및 예방교육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지위고하를 막론한 엄정한 처벌과 제도 정착만이 신뢰 회복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배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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