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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26세 딸, ‘올리비아 핫세’가 보인다…엄빠 장점만 쏙 빼닮은 고전적 비주얼

엄마 하희라의 청순한 분위기에 아빠 최수종의 또렷한 눈매를 더했다. 두 사람의 장점만 골라 닮은 딸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까지 떠오른다.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엄마 하희라의 청순한 분위기에 아빠 최수종의 또렷한 눈매를 더했다. 두 사람의 장점만 골라 닮은 딸의 어린 시절 사진에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의 올리비아 핫세까지 떠오른다.

배우 최수종이 26세 딸 최윤서 씨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의 ‘소문난 님과 함께’ 코너에는 최수종이 출연해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화면에는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장성한 아들과 딸 사진이 등장했다. 현재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최윤서 씨는 긴 검은 머리에 흰색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아버지 최수종과 나란히 섰다.

갸름한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차분한 분위기가 어머니 하희라를 연상하게 했다. 사진을 본 엄지인 아나운서도 “하희라 씨 아니냐. 엄마랑 어쩜 이렇게 똑같이 생겼느냐”며 감탄했다.

그러나 최수종은 딸의 눈을 가리키며 자신과의 닮은 점을 강조했다. 그는 “눈은 저하고 똑같이 닮았다고 하더라”며 방싯했다.

최윤서 씨는 큰 눈과 반듯한 코, 갸름한 얼굴선이 조화를 이루며 고전 영화 속 주인공 같은 인상이다. 특히 비슷한 구도의 올리비아 핫세 사진과 나란히 놓으면 긴 생머리와 맑은 눈매, 정면을 응시하는 차분한 표정에서 닮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완전히 같은 얼굴이라기보다, 올리비아 핫세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보여준 청초하고 고전적인 이미지가 겹쳐 보이는 모습이다.

올리비아 핫세는 1968년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의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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