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지난해 47억 수령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이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시 신년인사회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SK하이닉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전년 대비 90% 늘어난 47억5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평균 급여는 1억8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역대 최고치이자 전년 평균인 1억1700만원 대비 58.1%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인 6조7325억원의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확보한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으로 인공지능(AI) 메모리 시장 주도권을 잡은 것이 직원들의 역대급 보수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지난해 R&D 투자(6조7325억원)는 2024년(4조9544억원) 대비 35.9% 증가한 규모로, 기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해 SK하이닉스로부터 급여 35억원, 상여 12억5천만원 등 총 47억5천만원을 받았다. 1년 동안 90% 오른 수치다. 2024년 최 회장의 SK하이닉스 보수는 25억이었다.최 회장에 보수를 지급하는 또 다른 회사인 SK㈜는 아직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2024년 최 회장이 SK㈜에서 받은 보수는 35억원이었다.곽노정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는 급여 15억4천만원, 상여 26억9500만원 등 총 42억3900만원을 받았다.김주선 AI 인프라 사장은 급여 8억2500만원, 상여 20억500만원으로 총 28억3천만원을 수령했다.사내이사 중에는 안현 개발총괄 사장이 급여 7억5천만원, 상여 12억1400만원 등 총 20억5200만원을 받았다.퇴직 임원으로는 2024년 퇴임한 박정호 경영자문위원이 급여 18억4천만원, 2022년 등기임원 재직 당시 부여된 장기인센티브 정산에 따른 상여 77억7천만원으로 총 96억1천만원을 수령했다.지난해 이사 및 감사 9명에게 지급된 보수 총액은 71억400만원으로, 1인당 평균은 10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최대 실적’ SK하이닉스 직원 연봉도 58% 올랐다… 평균 1억8천만원
SK하이닉스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1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역시 전년 대비 90% 늘어난 47억5천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7일 SK하이닉스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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