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우선 지급’ ‘요일제 신청 운영’ ‘찾아가는 서비스’ ‘신청 누락 방지’
‘카드·여민전 선택 지급’ ‘모바일 사전 확인’ ‘콜센터 운영’ ‘현장 대응 강화’
‘스미싱 주의’ ‘링크 문자 차단’ ‘공식 채널 이용’ ‘피해 예방’
세종시
세종시가 고유가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금 지급을 시작하며 신청 편의와 안전 대책을 동시에 강화했다.
◇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 시작…취약계층 우선 지원
세종특별자치시는 내달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신청과 지급을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0일 기준 세종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23일 시에 따르면 1차 신청은 5월 8일까지 진행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 대상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60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읍면동 전담 체계를 구축해 신청과 지급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집행에 나선다.
◇ ‘요일제·찾아가는 신청’ 도입…접근성·편의성 강화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1차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적용된다.
27일은 1·6, 28일은 2·7, 29일은 3·8, 30일은 4·9,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5월 1일부터는 요일제가 해제된다.
지원금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여민전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선불카드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카드 방식은 카드사 누리집과 앱 또는 은행 방문, 여민전은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된다.
담당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과 수령을 지원함으로써 신청 누락을 최소화한다.
◇ ‘2차 지급·안전 대응’ 병행…민원·스미싱 예방 강화
소득 하위 70%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 구간에서는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시민에게 1인당 15만 원이 지급된다.
시는 민원콜센터 120과 전담조직 대표번호, 상담창구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 ‘네이버앱·카카오톡·토스’ 등 모바일 앱과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신청 가능 여부와 지원 금액을 사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금 관련 URL이나 링크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는 발송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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