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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최대 1억원·공공기관 계약 기회…'AI+ 오픈데이터 챌린지' 참가기업 모...

(AI)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우수 기업에는 최대 1억원 상금과 함께 실제 공공기관 계약 기회까지...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해 국민 생활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최대 1억원·공공기관 계약 기회…'AI+ 오픈데이터 챌린지' 참가기업 모...

공공데이터로 AI 제작…정책자금·소상공인 모델 과제 출제

한성숙 중기부 장관. 사진=오시내 기자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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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공공기관 데이터를 활용해 행정 서비스를 개선할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우수 기업에는 최대 1억원 상금과 함께 실제 공공기관 계약 기회까지 제공된다.

중기부는 ‘제2회 AI+ OpenData(오픈데이터) 챌린지’ 참가 창업기업을 내달 5일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현장 데이터를 AI 스타트업에 개방해 국민 생활과 행정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AI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10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공공 데이터 활용 범위를 단순 개방 수준에서 실제 서비스 도입 단계까지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일부 과제는 공공기관과의 후속 계약까지 연계된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6개 과제가 출제됐다. 과제는 ‘계약 연계형’과 ‘일반형’으로 구분된다.

계약 연계형은 우승 기업과 실제 후속 계약이 이뤄지는 과제다. △정책자금 융자 신청서 자동 생성(중진공) △소상공인 금융지원 의사결정 모델(소진공) △창업기업 성장 이력 생성 AI 모델(창업진흥원) 등이 포함됐다.

일반형 과제로는 △정책 효과 예측 분석(중소벤처기업연구원) △혁신성장산업 영위기업 자동 판별 서비스(기술보증기금) △시장 진출 전략 추천 서비스(중진공·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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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는 서류심사, 본선, 최종평가 등 3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서류심사를 통해 과제별 5개사씩 총 30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 진출 기업은 과제별 데이터 정보를 제공받아 AI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중기부는 기업당 2000만원 규모의 개발·실증 자금을 지원하고 GPU 등 AI 개발 인프라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평가는 전문가 평가뿐 아니라 실제 사용자 평가도 함께 반영된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계자로 구성된 체험단이 직접 서비스 활용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최종 우승 기업은 과제별 1개사씩 총 6개사가 선정된다. 계약 연계형 우승 기업은 출제 기관과 구매 계약을 체결해 실제 공공 서비스에 솔루션을 도입하게 된다. 또한 우승 기업에는 각각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창업패키지·초격차 프로젝트·기술혁신 연구개발(R&D) 사업 선정 시 우대 혜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K-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12일에는 한국벤처투자 회의실에서 사업 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챌린지는 공공데이터와 창업기업의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만나 행정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역량있는 인공지능 분야 창업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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