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정보보호 기업 입주 공간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지역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가 시작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 구축 사업 공모'를 4월27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거점 정보보호 클러스터는 정보보호 수요 및 공급 기업이 다수 분포하는 공간 집적지다. 지역 전략산업과 융합한 정보보호 신사업, 일자리 창출이 활발한 공간으로 현재 동남권, 충청권에서 조성 및 운영 중이다.
이번 공모는 기존 동남권과 충청권을 제외한 초광역권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다. 초광역권은 대구·경북, 광주·전남·전북·제주가 포함된다. 각 권역 지방정부 및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진흥기관은 권역 내 협력해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해야 한다. 전략 산업 보안 내재화 연계 방안도 제시해야 한다. 접수와 심사를 통해 최종 1개 사업단이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단에는 올해 20억원을 포함해 5년간 총 100억원 국비가 지원된다. 클러스터 내에는 기업 입주 공간, 테스트베드, 회의실, 교육장, 실전형 사이버 훈련장 등이 조성된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및 KIS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정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시대에 지역 정보보호 역량을 끌어올리도록 현장 중심 정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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