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 행사 현장의 모습.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서울와이어=현지용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문화체육관광부와 ‘2026 스포츠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에서 ‘SPOEX 2026’과 연계해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4100여 명의 구직자 방문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공단은 "스포츠산업 분야 전문 일자리 창출과 인재 발굴을 위해 함께한 60여 개의 스포츠 기업과 주요 공공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 평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단은 스포츠 기업관, 공공·협단체관, 현직자 직무 멘토링관, 취업지원관 등 7개 테마관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구직자에게 채용 상담, 직무 멘토링, 특강, 모의 면접 토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또 지역 간 취업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 대학을 대상으로 단체버스를 지원하고, 주요 프로그램은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채용 환경 경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존(Zone)’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면접 역량 향상을 도왔다.
여기에 ‘현장 예약 대기 시스템’을 도입해 참가자들이 원하는 기업·기관과 대기 없이 1:1 상담을 진행하도록 지원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 채용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 분야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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